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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요하나 예능 JTBC 스토리하는대로 속 BC스트리트박스 발견!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3. 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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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그랬듯이 점점 청명해지는 최신, 나쁘지 않은 사람들이 가는 것도 참 좋지만, 햇빛이 잘 드는 조용한 카페 구석에 앉아 평온하게 신경 쓰지 못했던 방송을 보면서 주말 오전의 나쁘지 않은 시간을 보내는 것도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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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볼거리 프로그램에서 기린타입니다를 위한 완전한 예능보다 삶의 지혜를 얻고 진지한 느낌을 시도하는 프로그램을 하려고 하는데 그건 수요일과 예능 JTBC의 말대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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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프로그램함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되는 '이야기하는 대로'로서 용기 있는 자들이 '이야기하는 거리'를 가지고'이야기하는 거리'에 서서 자신의 철학을 보스 킨(대중과 공유) 하는 컨텐츠입니다.유희열과 하하의 진행 아래 여행작가, 뮤지컬 감독, 개그맨 등 다양한 인물의 감정과 스토리를 조금 무겁게 하면서 위트 있게 표현하는 JTBC 예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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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인지아이야기,사랑이야기,인생을넘어서과인은태도를아주쉽고설득력있는방법으로푸는데한번보면빠지는마력도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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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버스킹이 끝난 후 꽤 익숙했던 것이 있었기에 버스커 스토리에 좋았다고 너무나 공감한 것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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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 박스에 천 원의 관람료를 낼 수 있는 BC 스트리트 박스! 거리 공연을 하는 아티스트와 꿈을 접는 청춘의 꿈을 위해 후원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착한 박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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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대나 해운대나 거리 공연을 보고, 본인은 귀와 눈을 즐겁게 해주었기 때문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해준 관람료로 소액의 현금을 지불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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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가끔 온라인 거래나 카드 결제가 항상 이루어지다 보니 현금을 아예 갖고 다니지 않는 현대인이 정말 많아졌고, 그런 점을 배려한 것이 BC스트리트박스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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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남동과 신촌 시내 광장에서 진행됐는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고, 출연진 이야기가 이어질 때마다 시민들이 행복한 심정을 안고 카드 터치를 해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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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단말기도 아닌 간단한 터치로 1000원씩 입장료를 내고 거리 예술을 위한 후원과 응원의 메시지를 좀 쉽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왔던 BC거리 박스!모아진 후원금은 "NAVER해피 빈 "에 전달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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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JTBC의 말대로 보고 감동도 얻고 관람료도 지불하고 오랜만에 좋은 프로그램 하나 찍지 않아서 알게 된 것 같아서 기쁩니다. 가끔 봐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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