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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원 핫플 카페 <인아웃> ??카테고리 없음 2020. 1. 20.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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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제가 대구 갔다가 대전에 왔고, 대전에 픽업 왔는데, 제가 얼마전부터 꽃을 산다면, 최근에 한송이씩 사려고 하니 어디서 다시 찾아서 샀는데 귀여워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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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미드웨이 예매 때문에, 중앙로 메가박스 고고싱 시간이 좀 앳되게 남아서, 산책하기 나쁘지 않으면 주변을 걷다가 닭꼬치 발견! 진짜 냄새에서 맛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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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좋게 저렇게 빼서 컵에 담아주셨는데요. 짠만큼 맛있어서 만족!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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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웨이는 그냥...볼 가치가 없었던 것도 좀 알게 된 것도 있고 아무튼 아주 강추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싸서이써서 밥먹는 건 애매해서 대전의 카페 위시리스트를 내고 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그 중에 하자신 인아웃을 방문했어요!
우리는 가까스로 앞에 자리를 두고 주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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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이 쉬는 날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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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로 된 깔끔한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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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도 넓은데다가 테이블 간격도 나쁘지 않아서 여유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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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는 스피커 짝꿍이 노래하고 있어 사운드좋다고 가서 체크해버려 ᄏᄏ뭔지 모르겠어요 안들어 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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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여기 왔다고 사진 보냈는데 저 머신 비싸고 커피 맛있겠다 허니 소금 ᄒ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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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닌데 감각적인 에스엔에스갱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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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 아메리카노만 마시는 짝꿍에게 이곳의 유행메뉴를 예기하면서 알아채면 짝꿍인 아인슈페덱, 나는 인아우트라떼 예기차라떼와 후렛바닐라도 나중에 마셔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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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과 메뉴 설명. 명함과 메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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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리 귀여워서 앉을까 하다가, 좁을까봐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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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쁘지 않은 유리에 질 좋은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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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아기 산타 옷 완전 귀여워요 그리고 여기는 강아지 동반을 할 수 있는 카페라고 합니다.그래서 그런지 어떤 손님이 아기 프렌치불독 왔는데도 넘쳐 놀고 싶은 말 소음이 야마야마야마야마야마야마 소심한 사람이라는 걸 자주 몇번 소심하게 봤을뿐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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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아인슈페너와 인아우트라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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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이 기울어져 있는 모습이 마치 내가 짝꿍에게 달려들 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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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이 기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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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 instar gram 감성샷인데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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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맛이 좀 강한 커피로 만들어서 조율이 잘 됐어요.원래 신맛을 싫어하는데 라떼가 맛있다면 정예기 오히려 신맛을 쓴다는 것을 어디선가 주워 들은 것 같은데... 그렇죠?이날 커피한잔 하면서 새해에 잘 지키는 의도와 처음으로 함께 해보는 돈 관리 의도? 좀..어렵긴 하지만 자기 이름도 설레고 즐거워 보입니다. 2020년 기대하고 ♡